| 제목 | 수원나누리병원과 광교노인복지관은 ‘우리이웃 나눔파트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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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9.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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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이(병원장 김기준) 지난 4월 10일 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혜영)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우리이웃 나눔파트너’ 현판을 전달받았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나기동 행정총괄(오른쪽 세 번째)이 광교노인복지관 한혜영 관장(왼쪽 세번째)에게 ‘우리이웃 나눔파트너’현판을 전달받고 양 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2013년 개원 이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촉탁진료 및 건강강좌 등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나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광교노인복지관은 수원나누리병원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담아 ‘우리이웃 나눔파트너’ 현판(사진)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법 교육 및 근력 검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해부터 광교노인복지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척추, 관절 운동법(왼쪽)을 교육하고 근력 검사(오른쪽)를 진행하는 등 건강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르신들의 허리 건강을 살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는 무릎과 목 건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내 어르신들의 척추, 관절 건강을 위한 유익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수원나누리병원 의료진이 촉탁의로 나서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정기적으로 광교노인복지관에 의료진을 파견해 어르신들의 척추, 관절 건강을 살피고 있다. 사진은 수원나누리병원 통증의학센터 김남우 과장이 촉탁의로 나서 어르신들을 진료하는 모습이다. 수원나누리병원 나기동 행정총괄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좋고, 나날이 건강해지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참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역내 어르신들의 척추, 관절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교노인복지관 한혜영 과장은 “지금까지 수원나누리병원이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펼쳐온 다양한 건강 나눔 활동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한 이웃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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