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뇌신경’ 건강강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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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9.05.08 | ||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신경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예방 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은 지난 5월 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를 찾아 30여명의 어르신들께 ‘신경과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이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은 준비해온 강의 자료를 이용해 치매, 손발저림, 수면장애 등 대표적인 신경과 질환과 증상을 소개했습니다. 또 잠을 자면서 고함을 치거나 발길질, 잠꼬대가 심한 수면장애환자의 70%는 방치 시 치매와 파킨슨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통계자료가 있으니 잠버릇을 한 번씩 확인해볼 것을 권했습니다. 강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 손발이 저린데 신경과 진료가 필요한 증상이라고 해서 신경과 건강강좌에 참여하게 됐다”며 “선생님이 쉽게 내용을 설명을 해주어서 이해가 잘 갔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이 건강강좌 참여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뇌신경센터 권예지 과장은 “신경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가족에게 부담이 될까봐 진료를 꺼리고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황에도 주저하는 어르신이 많다”며 “치매의 경우 나라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 질환이니만큼 평소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면 빠른 시일 내 진료를 보시길 바란다”고 조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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