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10월 29일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허리,무릎 무료검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무료검진은 10월 12일 세계 관절염의 날과 16일 세계 척추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행사로 척추센터 정승영 과장과 관절센터 오승목 과장이 상담의로 나서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척추·관절 무료검진 행사를 진행하며 접수를 받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행사에 참여한 8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진료 뿐 아니라 X-ray 촬영, 혈압·혈당 검사, 골밀도 검사 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의료진 처방에 따른 물리치료와 운동교육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정승영 과장이 참여자의 허리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오승목 과장이 환자분의 X-ray를 보며 진료를 보고 있다.

척추센터 정승영 과장과 관절센터 오승목 과장은 지역 주민 한분 한분의 진료부위를 세심하게 체크하며 아픈 몸과 마음을 함께 어루만졌습니다.


 검진 행사에 참여한 환자분이 골밀도 검사를 받고 있다.

진료를 본 한 지역주민은 “걸을 때마다 다리가 당기는 증상이 있어 진료를 보려던 참에 나누리병원에서 무료 검진을 한다고 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며 “무료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무릎 진료 뿐 아니라 혈압, 혈당 검사 등 다양한 검사로 내 건강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물리치료실 김형순 실장이 환자분에게 무릎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