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27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14명의 OL(Opinion Leader)분들을 초청해 척추,관절 건강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초청된 OL분들은 주안나누리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척추,관절 건강을 회복한 분들로 나누리병원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의견을 솔직담백하게 나누었습니다.
 

▲사진설명 : 지난 11월 27일, 주안나누리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척추관절 건강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는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나누리병원의 척추,관절 운동영상 시청, 간담회 및 척추관절 건강지킴이 임명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건강간담회에 참석해주신 OL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안나누리병원이 지역사회와 공생하며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의견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OL분은 “신장투석중이라 허리 치료할 병원을 찾기 힘들었을 때 나누리병원을 알게 됐다”며 “감사하게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 허리 건강을 되찾았다” 며 치료 경험담을 풀어놓기도 했습니다.


▲사진설명 : 주안나누리병원 직원 및 간담회 참석자들이 손하트를 만들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OL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마친 뒤 한분 한분께 ‘척추·관절 건강지킴이’ 임명패를 전달하고 함께 건강한 인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