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대한미용사회 인천연수구지회와 지정병원 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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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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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11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대한미용사회 인천 연수구지회(회장 정윤남)와 지역사회 척추·관절 건강증진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사진 오른쪽)과 대한미용사회 인천 연수구지회 정윤남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 윤상수 행정총괄 등 주안나누리병원 직원들과 대한미용사회 인천 연수구지회 정윤남 회장, 전영희 사무국장 등 총 9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직원들과 대한미용사회 인천 연수구지회 관계자들이 모여 협약에 관한 내용을 주고받고 있다. 대한미용사회 인천 연수구지회는 미용업 발전 및 기술 향상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공중위생과 국민 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연수구지회는 연수구 미용인들의 기부물품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수행복나눔 자선바자회를 통해 기부를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미용사회 인천 연수구지회 회원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사진 오른쪽)과 대한미용사회 인천 연수구지회 정윤남 회장이 협약을 마친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손을 많이 사용하시는 직업인 만큼 어깨나 손목, 손가락 등이 불편하실 때 병원에 오시면 최선을 다해 진료해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미용사회 인천연수구지회 정윤남 회장은 “얼마 전 직원의 사촌이 주안나누리병원에 입원했는데 병원이 친절하여 만족하고 있다”고 말하며 “업무 교류를 통해 주안나누리병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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