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 개원 7주년 “환자들에게 행복을 주는 최고의 병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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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0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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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6월 15일 병원 2층 외래에서 개원 7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은 “지난해 개원 기념식에서 발전된 미래를 위해 우직하게 일하자고 말했는데, 모든 직원이 잘 따라주어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이는 여러분들의 역량과 더불어 부서장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수원나누리병원의 부서장들에게 노고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기념식에서 각 부서 부서장들이 격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의 부서장들을 대표해 나기동 행정총괄은 “수원나누리병원이 지금의 성과를 낸 것은 많은 부서장들이 직원들을 잘 이끌었기 때문이다. 지금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지만 다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이점숙 간호부장은 “개원 후 지금까지 쭉 함께해 온 직원들이 많다.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병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또 김기준 병원장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미래를 만들 시점이 왔다.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최고의 병원이 되자”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발전을 거듭해 온 수원나누리병원이 여러분들에게 미래를 설계하고 의미 있는 일을 창출하는 재미있는 놀이터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무한 경쟁 체계 속에서 살고 있다. 이 속에서 우리는 미래의학을 준비해야 하고 척추, 관절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연구역량을 집중시켜야 한다. 수원나누리병원은 미래의학의 기초가 되는 인공지능 연구개발 센터를 운영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우리 역량의 끝은 과연 어딜까’를 생각하고 고민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습니다.
 ▲ 우수직원에 선정된 간호과 최유란 간호사(오른쪽)와 물리치료실 김연경 주임(왼쪽)이 시상자로 나선 김기준 병원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우수부서에 선정된 간호과 외래를 대표해 외래 함형수 수간호사(오른쪽)가 시상자인 김기준 병원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사에 이어서 한 해 동안 열정적인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의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우수부서는 간호과 외래가 선정됐으며, 우수직원은 간호과 5병동 최유란 간호사와 물리치료실 김연경 주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지난 2013년 개원 이후 수원나누리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쓴 임직원들을 위한 공로상이 마련됐습니다. 공로상에는 수원나누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현주 과장, 이세희 과장 등이 수상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자들과 시상자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경영전략팀 차혜정 이사, 마취통증의학과 전현주 과장, 시상자 장지수 원장, 마취통증의학과 이세희 과장) 시상자로 나선 수원나누리병원 제 1대, 2대 병원장을 역임한 척추센터 장지수 원장은 ”수원나누리병원의 역사를 함께 써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랑스럽다”며 직원들에게 따듯한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기념식 후 임직원들이 모여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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