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초복 맞이 입원환자 '무더위 타파' 선물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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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0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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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200여 명의 입원 환자와 보호자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음료와 다과, 부채를 선물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7병동 김영주 수간호사가 입원 환자들에게 직접 준비한 음료와 다과, 부채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환자분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호과에서 직접 정성껏 준비했으며, 최혜미 간호과장을 비롯한 병동 수간호사들이 손수 준비한 음료와 다과, 부채를 함께 전달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8병동 조연미 수간호사가 입원 환자들에게 직접 준비한 음료와 다과, 부채를 제공하고 있다. 선물을 받은 환자들은 "예상하지 못한 선물이라 더욱 기쁘다", "병원에서 초복을 맞아 선물까지 챙겨주니 고맙고,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 큰 감동이다" 등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최혜미 간호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 여름이 더 답답하고 무더울 것으로 생각해 환자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정성스레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초복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선물이 환자분들의 쾌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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