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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강서나누리, 아크릴 가림막 설치로 생활밀착형 감염 예방 나서
작성일자 2020.08.25

 강서나누리병원(병원장 신성룡)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 안전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접수창구와 직원식당에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 하는 생활밀착형 감염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병원 진료를 온 환자가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된 원무데스크 앞에서 접수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은 비말을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예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강서나누리병원은 진료 접수 및 수납 등 환자, 보호자들이 자주 찾는 1층 접수창구와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해야 하는 직원식당에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비말로 인한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특히 직원식당은 자리 배치를 기존 마주보고 앉았던 것에서 나란히 앉아 식사하도록 해 혹시 모를 감염 위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강서나누리병원 직원들이 7층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된 직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한편 강서나누리병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병원 출입 전 발열확인 등 철저한 사전문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일반 면회 금지 등 감염병 확산 방지와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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