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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창립 17주년, “서로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자”
작성일자 2020.09.17
 나누리병원이 지난 9월 16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5개 지역 병원(서울 강남ㆍ강서, 인천 부평ㆍ주안, 수원)을 화상으로 연결하고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철저한 발열확인과 마스크 착용, 50인 미만의 최소 인원만 참석해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나누리병원의 창립자인 장일태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모두 지치고 힘들 것이다. 하지만 모든 어려움에 있어 답은 항상 사람에 있다”라며 “힘든 일이 있더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이 중요하다. 우리의 단합된 힘과 열정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하자”라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올해의 나누리인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주안나누리병원 영상의학과 배상진 과장,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남신우 부원장,
장일태 이사장(시상자), 강서나누리병원 영상의학실 장기영 실장,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부장, 강남나누리병원 강정훈 행정총괄

 기념사에 이어 한 해 동안 나누리병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공로를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먼저 ‘올해의 나누리인상’에는 강남나누리병원 강정훈 행정총괄,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부장, 강서나누리병원 영상의학실 장기영 실장,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남신우 부원장, 주안나누리병원 영상의학과 배상진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어진 ‘10년 근속상’에서 주안나누리병원은 2명의 직원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주안나누리 10년 근속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윤상수 행정총괄, 피용훈 병원장(시상자), 영상의학실 신현덕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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