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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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0.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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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아이들 그리고 지적 장애인들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한 고기꾸러미 특히 코로나19로 방문 복지 사업이 중단되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고기꾸러미를 전달했고, 저소득층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을 위한 노트북 구입비용을 기부했습니다. 또 정신지체인 재활기관인 예림원에는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지적 장애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럼 세탁기 구입 비용을 전달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고기꾸러미와 드럼세탁기 구입비를 기부한 뒤 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부평 5동 주민자치회, 오른쪽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예림원)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매 해, 명절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작은 보탬이지만 그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인천나누리병원이 되겠다" 고 말했습니다.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노트북 구입비용을 기부한 인천나누리병원이 부평 5동 자생단체 관계자 9명과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인천나누리병원은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설 명절에도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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