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병원, ＂헌혈 솔선수범＂ 감사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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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1.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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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지난 1월 29일 헌혈 기여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 경기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감사패
코로나19 장기화로 체헌혈이 감소하고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돼 혈액 수급에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수원나누리병원은 혈액 수급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자 지난해 총 3회 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진단검사실 주소영 실장은 “직원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나기동 행정총괄과 진단검사 주소영 실장(오른쪽)이
혈액원 감사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심화되면서 수원 지역 병원들이 잇달아 헌혈을 취소했지만 수원나누리병원은 방역에 온 힘을 다하며 헌혈을 진행했습니다. 무엇보다 혈액을 많이 수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100여명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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