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백신 접종, 의료인들이 앞장서야 환자들이 안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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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1.03.09 | ||
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 인천나누리병원(의료원장 김진욱)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지난 8일 완료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의료원장이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나누리의료재단 인천나누리병원은 현재 근무 중인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를 포함한 보건의료 종사자 총 221명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예방 1차 접종자로 참여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하수지 주임간호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주사기로 추출하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의료원장은 “의료인들이 먼저 앞장서 백신 접종에 참여하고 집단면역을 형성해야지만 환자들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다”면서 “나누리의료재단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하게 백신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으로 일상생활로 하루빨리 돌아가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백신 예방접종은 나누리홀 등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열 체크 ▲예진표 작성 ▲접수 및 예진 ▲ 접종 ▲ 접종 후 15~30분 이상반응 관찰 후 귀가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2회 맞아야 면역력이 생기기 때문에, 이번 1차 접종 후 8~12주 간격을 두고 두 번째 예방주사를 맞을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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