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병원 8병동 ‘책 나누리 쉼터’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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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1.08.11 | ||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7월 말 인천 부평구립도서관의 도서를 지원받아 8병동 휴게실에 자율도서관인 책 나누리 쉼터를 설치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8병동 휴게실에 설치된 '책 나누리 쉼터'
책 나누리 쉼터에 대여 가능한 책은 총 30권이며 소설, 인문, 교양 등 다양한 도서로 배치되었습니다. 책은 대여와 반납이 자유로운 자율 도서관 시스템으로 1인당 1권 최대 5일까지 대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 나누리 쉼터'에 비치된 대여반납대장에 대여·반납 날짜를 기입한 뒤 책을 자유롭게 빌려갈 수 있다.
책 나누리 쉼터를 이용한 8병동의 한 환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보호자 면회도 없기 때문에 텔레비전이나 핸드폰만 보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에 설치된 책 나누리 쉼터에서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입원 생활을 즐겁게 보내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고객서비스팀 권기택 팀장은 "인천나누리병원 자율 도서관인 책 나누리 쉼터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즐거운 입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8병동 책 나누리 쉼터에 배치된 책은 2~3개월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으로 교체되고 각층 병동에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천나누리병원은 지난 6월 15일 부평 구립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독서문화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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