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 매탄2동 주민센터에 손소독제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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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1.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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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장지수)은 지난 2일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손소독제 500개를 전달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진료협력팀 고석훈 팀장(오른쪽)이 매탄2동 주민센터에 손소독제를 전달하고 김철수 동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에서 기부한 손소독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방역활동이 꼭 필요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복지관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손소독제 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에 큰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손소독제를 기부해주신 수원나누리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노력할 것이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사회의 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손소독제를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에 보탬이 되기 위해 그동안 매탄4동 주민센터, 수원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원천동 주민센터에 2000여 개의 손 소독제를 전달하며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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