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유튜브 - 나닥TV
닫기
인천나누리병원
닫기
로그인 회원가입 병원바로가기 나누리소개

인천나누리병원NANOORI HOSPITAL

나누리SNS youtube in.naver

병원소식

제목 주안나누리, MBN <다시 걷는 행복>쉬는 것조차 고통인 엄마 1편
작성일자 2021.10.20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부원장이 지난 10월 20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 출연해 무릎 통증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권오순(71세/여)씨의 관절 건강을 살폈습니다.
 
 
▲사례자 권오순씨가 심한 무릎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을 때마다 찾아오는 무릎 통증 때문에 밭일하러 나가는 길이 세상에서 가장 힘겹다는 권오순씨의 일상이 그려졌는데요. 권오순씨는 극심한 무릎 통증으로 몇 걸음만 걸어도 지지할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례자 권오순씨가 글을 읽지 못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더욱이 권오순씨는 평소 아팠던 왼쪽 다리 대신 오른쪽 다리에 많이 의지해 생활하다 보니 이제는 오른쪽 다리마저 통증이 심해진 상태였는데요. 권오순씨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릎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어렸을 적 넉넉지 못한 집안 환경 탓에 한글을 배우지 못해 평생을 까막눈으로 산 권오순씨는 혼자서 멀리 외출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이 사례자 권오순씨의 정확한 무릎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십수년을 괴롭혀온 무릎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주안나누리병원을 찾은 권오순씨. 주안나누리병원은 권오순씨의 정확한 무릎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부원장이 사례자 권오순씨의 검사 결과를 보고 무릎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권오순씨의 주치의로 나선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부원장은 다리의 무릎 위 뼈와 아래 뼈는 서로 뼈 사이에 연골로 덮여 서로 연결되어 있다. 권오순님의 MRI를 보면 바깥쪽 연골은 모양이 그대로 있지만, 무릎 안쪽 연골은 다 닳아버렸다. 이것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하는데, 아주 심하게 손상돼서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진단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부원장이 사례자 권오순씨의 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 김형진 부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단계별로 치료하게 되는데, 검사 결과상으론 다시 살릴 수 있는 연골이 거의 없고 연골 결손이 굉장히 심하다. 연골을 대체하는 것으로 바꾸는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라고 소견을 밝혔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회의실에 모여 권오순씨 치료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은 권오순씨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주성훈 과장이 김형진 부원장에게 수술 전 상황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주성훈 과장은 권오순씨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기 전에 관절운동 범위가 매우 중요한데, 지금 혹시 강직이나 다른 불편 사항은 없나요라고 물었으며, 이에 김형진 부원장은 무릎 전체 굴곡이 다 가능한 상태다. 5도 정도의 굴곡 강직은 수술하면서 교정하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박주상 부장이 김형진 부원장에게 치료 계획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부원장이 권오순씨의 무릎 치료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박주상 부장은 오다리가 굉장히 심하게 보이던데, 이번에 수술하실 때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라는 질문에, 김형진 부원장은 주안나누리병원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니까,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하면 하지 정렬을 교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하는 등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한 의료진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사례자 권오순씨의 남편이 수술실 앞에서 아내 권오순씨를 기다리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수술 당일. 과연 권오순씨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극심한 무릎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또 수술 후 입원 기간 동안 권오순씨가 찾은 즐거운 일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일까요?

10월 27일(수)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다시 걷는 행복> 쉬는 것조차 고통인 엄마 2편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이전글 김이순 이사, 인천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다음글 수원나누리 나기태 과장, TV조선 건강다큐 <골다공증>편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