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 MBN <다시 걷는 행복> 허리 통증에 다리 마비까지 1편 | ||
---|---|---|---|
작성일자 | 2021.11.17 | ||
인천나누리병원이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의 지난 방송에서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앓고 있던 이경희씨의 척추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다시 웃는 행복’을 선사한데 이어 지난 11월 17일에는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이 충남 청양의 소문난 ‘잉꼬부부’ 중 남편 김진양씨의 허리 건강을 살폈습니다.
▲사례자 김진양씨가 심한 허리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허리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김진양씨의 일상이 소개됐습니다. 김진양씨는 극심한 허리통증을 참아가며 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가족을 위해 쉬지 않고 일했는데요. 뒤늦게 여러 병원을 다니며 치료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사이 김진양씨의 허리 건강은 더욱 악화되어 갔고 통증으로 걷는 것 조차 힘든 상황. 무엇보다 왼쪽 발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신발이 자주 벗겨지는 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례자 김진양씨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다리 마비 증상까지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허리 건강을 되찾고 싶은 간절한 희망을 가지고 인천나누리병원을 방문한 김진양씨. 인천나누리병원은 정밀검사를 통해 김진양씨의 정확한 허리 상태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사례자 김진양씨의 정확한 허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양씨의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허리 신경이 많이 눌려 있어 척추관 네 군데가 다 막힌 심각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왼쪽 발의 마비에 대해 김진욱 병원장은 “오래된 디스크가 왼쪽으로 가는 신경을 만성적으로 눌러 신경에 마비가 온 것 같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사례자 김진양씨의 검사 결과를 보고 허리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며칠 뒤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은 김진양씨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허리 통증과 신경 마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신경과 권예지 과장은 “3년간 발목 마비로 인해 다리 근육이 위축되었다. 수술을 하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회복은 어려울 것 같다”라며 “장기간 재활을 통해 회복을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회의실에 모여 김진양씨 치료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한 개의 신경이 장기간 압박으로 인해 제 기능을 못 하는 상태이다. 신경 감압술을 해도 대부분 오랫동안 진행된 마비는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면서 “잘 수술해서 신경이 얼마나 회복될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김진양씨의 치료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김진양씨의 허리를 수술하기 전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내의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마음을 다잡고 허리 수술을 받으러 수술실에 들어간 김진양씨. 아버지를 들여보내고서야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는 어머니. 수술을 통해 잉꼬부부에게 짊어진 삶의 무게를 조금은 덜어낼 수 있을까요? ▲사례자 김진양씨가 허리 수술을 받기 위해 수술실에 들어가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24일(수)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다시 걷는 행복> 2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이전글 | ‘나누리병원 후원’ 히말라야 ‘마리앙봉’ 세계 첫 등정 성공 |
---|---|
다음글 | 강서나누리 개원 12주년, “지역 척추, 관절 건강 지킨 자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