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제3대 피용훈 병원장 연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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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1.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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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누리병원 척추센터 피용훈 병원장이 제3대 병원장으로 연임됐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지난 12월 6일 3층 나누리홀에서 병원장 연임식을 갖고, 병원 임직원들이 피용훈 병원장의 제3대 병원장 연임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참석자 전원 백신접종을 완료하는 등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오른쪽)이 장일태 이사장과 임명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일태 이사장이 주안나누리병원 제3대 피용훈 병원장 연임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피용훈 병원장이 주안나누리병원 1, 2대에 이어 3대 연임을 하는 자리이다. 피용훈 병원장은 주안나누리병원이 개원할 때부터 지금까지 남다른 희생정신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연임하는 2년 동안 주안나누리병원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기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피용훈 병원장이 연임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피용훈 병원장은 “병원장은 병원의 미래를 그려 나가며 앞으로의 일을 예상하고 병원의 목표를 정해 추진하고, 최종적으로는 병원의 결과를 책임지는 자리이다. 앞으로 주안나누리병원은 훨씬 더 나은 환경에서 환자들이 제일 우선으로 삼는 병원, 모든 의료진이 1순위로 일하고 싶은 병원으로 만들겠다”라며 연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지난 1월 최첨단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도입해 관절염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미추홀구청, 연수구 동춘동 상가연합회, 미추홀구 종합사회복지관, 주안 1동 성당 등 21개 기관에 7,000여 개의 손 소독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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