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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 MBN <다시 걷는 행복> 60대 어머니 신체나이는 80대 1편
작성일자 2022.01.12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의 아홉 번째 주인공의 허리 건강을 살폈습니다. 지난 1월 12일(수) 방송에서는 허리가 끊어질 듯 심한 통증을 겪고 있는 김희순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사례자 김희순씨가 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평소 걸을 때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 같은 불안한 모습을 보인 김희순씨는 “누워 있어도 허리가 너무 아프고 양쪽 종아리가 터질 것 같다. 이 전에 침 맞고 통증 주사도 맞으러 다니고 했었는데 소용없었다”라며 “허리가 틀어져서 눌린 이 고통만 없어졌으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사례자 김희순씨의 정확한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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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순씨는 다시 편안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간절한 마음을 안고 인천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김희순씨는 허리 통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인천나누리병원에서 다양한 정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김희순씨의 검사 결과를 보고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희순씨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검사 결과를 보니 척추 두 마디가 끊어졌다. 척추를 연결하는 고리가 끊어진척추분리증이다.요추 4,5,6번 허리뼈가 불안정한데 MRI를 보면 신경 구멍이 하얗게 보여야 한다. 하지만 김희순씨 허리 신경 구멍은 까맣게 막혀있다”라며 “김희순씨는 현재 수술을하지 않으면 신경이 점점 더 눌려서 다리에 위약감도 올 수 있기 때문에 꼭 수술해야 하는 상태다”라고 검사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사례자 김희순씨가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에게 진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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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병원장이 사례자 김희순씨의 답답한 마음에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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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순씨는 “이 고통은 못 느껴본 사람들 모른다. 그냥 집에만 있는데 우울증이 온다”라고 답답함을 호소하자 김진욱 병원장은 “많은 환자분들이 고통스러워 하지만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았다. 너무 걱정 하지 말아라”라며 김희순씨를 안심시켰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회의실에 모여 김희순씨의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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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김희순씨의 적합한 치료에 맞는 최선의 수술 방법을 찾기 위해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김희순씨를 집도하기 전 치료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김희순씨는 전방에서 인공뼈를 집어넣고 뒤에서 나사를 고정하는 최소 침습 수술로 진행하겠다. 현재 요추 5번과 전추 1번을 보니 요추 5번 신경이 눌리는 게 주된 병변으로 판단된다. 김희순씨는 아직 젊고 수술로 충분히 교정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선의 치료방법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힘주어 말했습니다.

허리 통증만이라도 사라지면 살 것 같다는 김희순씨. 꿈에서만 그려온 평범한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1월 19일(수)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다시 걷는 행복> 2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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