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채널A 100세 프로젝트] 이광열 병원장-문성철 부원장 출연 <뼈아픈 고통, 관절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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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2.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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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징과 문성철 부원장이 지난 4월 3일 방송된 채널A 100세 프로젝트 ‘뼈아픈 고통, 관절염! 연골을 지켜라’편에 출연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열 병원장과 문성철 부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일반인 사례자들의 일상 생활을 들여다보고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들으며, 관절염 질환의 위험성부터 치료법, 예방법까지 다채롭고 전문적인 의학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강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무릎 관절과 연골의 구조를 모형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먼저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은 방송에 출연한 일반인 관절염 사례자들의 현재 무릎 건강 상태를 살피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관절염에 좋은 자세와 나쁜 자세 등 건강 꿀팁을 전했습니다.  ▲강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엑스레이 검사 결과를 통해 일반인 관절염 사례자들의 현재 무릎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있다. 이광열 병원장은 방송을 통해 두 명의 관절염 사례자들의 현재 무릎 상태를 진단했으며, 사례자들은 모두 관절염 3, 4기에 해당할 만큼 심한 상태로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강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일반인 관절염 사례자들의 일상 생활을 보면서 무릎 건강을 위한 건강팁을 전하고 있다. 이광열 병원장은 관절염 사례자들의 일상 생활 모습이 담긴 VCR을 살펴보면서 “평소 쪼그려 앉는 습관은 무릎 건강에 굉장히 안 좋다. 또 바닥 생활도 무릎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소파가 아니더라도 작은 의자라도 집안 곳곳에 놓고 의자 생활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이광열 병원장은 잘못된 식습관도 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경고했습니다.
 ▲강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이 관절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체중 조절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광열 병원장은 “평소 라면 등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전해질에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에 많은 하중이 가해져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중이 5kg 줄어들면 관절염 발병률이 50%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을 만큼 체중 관리도 관절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강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문성철 부원장이 관절염의 치료법인 인공관절 수술과 관절염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문성철 부원장은 관절염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관절 통증을 느꼈다면 이미 연골 손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한 번 생긴 염증을 방치하면 연골은 지속적으로 염증세포들에 의해서 분해되고 파괴된다”면서 “문제는 한 번 닳아 없어진 연골은 신경세포와 혈관이 존재하지 않게 돼서 자연 재생이 불가능하고 관절의 변형과 뼈의 파괴로 이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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