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안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구부러지지 않는 다리 (2부) | ||
|---|---|---|---|
| 작성일자 | 2022.04.27 | ||
|
지난 4월 20일(수) 방송에서는 무릎 통증 때문에 다리를 구부리지 못하고 힘겨워하는 김기숙(67세/여). 이어 4월 27일(수) 방송에서는 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원장이 김기숙씨를 치료하고 고향(충남 예산)에 직접 방문해 무릎 관절 건강을 확인하고 마을 주민들의 무릎 건강까지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이 김기숙씨의 무릎을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집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은 김기숙씨의 관절염이 심한 무릎을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집도했습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로봇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손상된 뼈와 연골을 1mm의 오차 없이 제거하며 신체 손상과 출혈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 수술입니다.  ▲김형진 원장이 김기숙씨의 무릎을 수술한 뒤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을 마친 김형진 원장은 “김기숙씨의 무릎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됐다. 특히 수술의 주요 관건이었던 인대 균형도 잘 맞췄다. 앞으로 2주 정도 입원해서 열심히 재활 운동을 한다면 일상생활에 문제없을 정도로 걸어 다닐 수 있다”라며 수술 결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형진 원장이 김기숙씨의 수술받은 무릎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형진 원장이 김기숙씨의 무릎 수술에 대한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김기숙씨는 퇴원하기 전 김형진 원장의 진료실을 찾았습니다. 김형진 원장은 “수술하기 전에 엑스레이(x-ray) 사진을 보면 무릎의 뼈와 뼈 사이에 연골이 없어서 맞붙어있었지만, 수술 후 연골 역할을 해주는 특수 인공관절이 들어가 있다. 특히 재활도 열심히 해서 관절을 움직이는 각도도 잘 나오고 있다”라며 수술 후 경과 모습에 대해 만족해했습니다.  ▲김형진 원장이 김기숙씨의 고향(충남 예산)에 방문해 수술한 무릎을 살펴보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 달 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은 김기숙씨 고향(충남 예산)을 방문했는데요. 김형진 원장은 “김기숙씨의 다리를 보니 부기는 많이 빠져있다. 아직 수술 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열감은 남아있다. 인공관절은 내 몸하고 딱 맞으려면 받아들여지는 기간이 필요하다. 김기숙씨의 무릎을 직접 보니까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라며 김기식씨의 무릎 건강 상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김형진 원장이 김기숙씨가 타는 실내 자전거의 안장을 맞춰준 뒤 재활 운동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김형진 원장은 김기숙씨가 실내 자전거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전거 높이까지 맞춰주며 친절하게 설명했는데요. 김형진 원장은 “자전거 안장을 조금 높여야 다리 근육에 힘이 들어간다. 무릎 수술하고 나면 무릎 안쪽 뒤쪽 근육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라며 안장 높이를 조절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김형진 원장이 마을 주민들의 관절 건강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 김형진 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있는 마을 회관까지 찾아가며 주민들의 무릎 관절 부위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관절염에 대한 예방법과 올바른 생활 습관까지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사연의 사례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5월 4일(수)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
|||
| 이전글 | 인천나누리, 어버이날 맞아 환자들에게 '건강기원 메세지와 선물' 전달 |
|---|---|
| 다음글 | 주안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구부러지지 않는 다리 (1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