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야스민 선수 ‘척추내시경' 시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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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3.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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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2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프로배구단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야스민 베다르트 선수가 수원나누리병원을 방문해 허리수술을 받았습니다.
야스민 베다르트 선수는 훈련 중 심한 허리통증과 함께 왼쪽 다리가 저리고 땅기는 방사통을 느끼게 됐고, 동료 배구선수들로부터 “허리치료는 수원나누리병원이 잘한다”는 추천을 받고 수원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 프로배구 야스민 베다르트 선수(왼쪽)와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기준 원장(오른쪽)이 진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야스민 선수의 주치의로 나선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기준 원장은 정밀검사를 통해 허리 건강상태를 면밀하게 살폈고, 검사 결과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김기준 원장의 집도로 지난 12월 23일 성공적으로 척추내시경술을 받은 야스민 선수는 12월 26일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퇴원 후 야스민 선수는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고, 특히 다리 통증이 전혀 없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원장은 “현역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6mm 정도의 최소 절개 후 특수 내시경을 통해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척추내시경술을 진행했다. 척추내시경술은 정상조직 손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빠른 회복이 가능해 올시즌 후반기에는 코트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장지수)은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으로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찾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인 최연소로 미남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한 김주형 프로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배구선수인 김요한 선수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프로선수들이 수원나누리병원을 다녀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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