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 외래·입원환자들에게 특별 선물 전달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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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3.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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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입원환자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시원한 식혜와 다과세트를 선물해 작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입원병동 수간호사가 입원 환자에게 시원한 식혜와 다과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인천나누리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습니다. 특히 인천나누리병원의 4개 병동(5, 6, 7, 8병동) 수간호사들이 손수 식혜를 만들어 입원한 환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다과와 함께 건강기원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외래에서도 방문하신 환자들에게 다과를 선물하며 행복한 어버이날을 기념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원무과에서 외래 진료환자에게 다과를 전달하고 있다.
 ▲ 인천나누리병원 최혜미 간호과장이 입원 환자에게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깜짝 선물을 받은 환자는 "평소 몸이 좋지 않아 입원하다보니 가족들 생각도 났었는데, 인천나누리병원에서 선물을 챙겨주셔서 기분이 좋아졌다. 준비해주신 식혜도 맛있고,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최혜미 간호과장은 "어버이날이지만 가족과 만나지 못하고 병원에 있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환자분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고 빠른 쾌유와 함께 건강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간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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