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 5월 가정의 달 맞아 '오 해피데이' 무료검진 행사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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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05.25 | ||
인천나누리병원 (병원장 김진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병원 9층에서 '오 해피데이' 무료 검진 행사로 지역 주민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살폈습니다.
▲ 병원 1층에서 “오 해피데이” 무료검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날 검진 행사는 척추센터 문성환 부원장(신경외과 전문의), 관절센터 서현석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을 필두로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 등 총 19명의 전문의료인력이 8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층에선 접수와 x-ray촬영을 진행했고, 9층에선 혈압·당뇨, 골밀도 검사, 의료진 진료, 처방에 따른 물리치료 및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또 참여한 인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습니다.
▲ 검진 환자가 X-RAY 장비가 탑재된 검진차량 “그린버스”를 통해 X-RAY 검사를 받고 있다.
▲ 인천나누리병원 박은경 수간호사(위), 최지형 종합검진실장(아래)이 검진 환자들에게 혈당·당뇨 검사와 골밀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허리 진료를 본 지역 주민은 “평소에 허리가 아파도 비용 때문에 진료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로 진료도 받고,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관리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무릎 진료를 본 지역 주민은 “무릎이 불편한 와중에 이번 행사를 알게 되어 부담없이 진료를 보게 되었다. 무릎이 더 안좋아지기 전에 현재 상태를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고, 담당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주기적으로 관리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문성환 부원장(위), 관절센터 서현석 과장(아래)이 검진 환자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위해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
척추센터 문성환 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신 환자들을 보면 대부분 비용이 부담되어 치료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검진으로 환자들이 아픈 부위에 대해 평소 궁금해하던 것들이나 앞으로의 관리에 대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관절센터 서현석 과장은 “이번 검진을 참여하면서 어깨에 소리가 나거나 뒷짐을 지는 동작 자체가 잘 안되는 환자들이 많았다. 일상생활은 할 수 있어서 치료를 안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손상은 더 심해져 비수술적 치료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가벼운 통증이라도 정확하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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