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나누리병원, 기흥노인복지관 '두통 건강강좌'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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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4.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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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남신우)이 16일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두통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김지현 과장이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김지현 과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행사에선 복지관 어르신 40여명이 강의실을 채워주셨는데요. 김지현 과장이 전해드린 노년기 유의해야할 두통에 관한 건강정보들을 습득하셨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김지현 과장이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건강강좌를 펼치고있다. 이번 강좌에서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김지현 과장은 두통과 편두통, 이차두통 등 여러 질환의 소개와 함께 증상 및 치료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몇몇 어르신들이 평소 자신의 증상과 상태를 물어봤고, 김지현 과장은 친절히 답변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건강강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이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김지현 과장에게 질문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평소 두통이 있어서 일상생활이 힘들었는데 병원에 가야 하나 고민했다"며 "이 시간을 통해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예방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김지현 과장은 "노년기에 겪는 두통은 뇌전증, 뇌졸중, 낙상사고 등 다른 질환과 동반돼 후유증을 남길 가능성이 높다"며 "위험 징후가 보인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와 상의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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