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나누리병원, 추석사랑나눔 전달식 및 의료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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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24.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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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이준호)이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1일 9층 나누리홀에서 아동 그룹홈인 시정의 집(대표 김종숙), 앨피스(대표 신해숙), 해피드림(대표 박윤희)와 의료비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이준호 병원장이 업무체결에 앞서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아동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복지시설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이준호 병원장을 비롯해 허금숙 행정총괄, 임기현 원무팀장, 진료협력팀 권기택 팀장, 신예진 주임 등 병원 임직원들과 시정의 집 김종숙 대표, 앨피스 신해숙 대표, 해피드림 박윤희 대표가 참석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의료비 지원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세 복지시설에 각각 현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그룹홈 직원 및 가족 구성원들에게 전문성 있는 의료서비스와 진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이준호 병원장(가운데)이 추석 사랑 나눔 100만원 전달하고 협약 후 대표들과 사진 촬영 중이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이준호 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가정에 대한 의료비 지원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희망을 전달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정의 집 김종숙 대표는 "인천나누리병원 의료비 지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다시금 희망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앨피스 신해숙 대표는 "인천나누리병원의 따뜻한 도움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이 치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 협약이 각 가정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피드림 박윤희 대표는 “인천나누리병원의 마음이 각 가정으로 잘 전달되기를 바라란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왼쪽부터 인천나누리병원 진료협력팀 신예진 주임, 권기택 팀장, 해피드림 박윤희 대표, 앨피스 한정열 사무국장, 앨피스 신해숙 대표, 시정의 집 김종숙 대표,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이준호 병원장, 허금숙 행정총괄, 임기현 원무팀장이 협약식 이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인천나누리병원은 인간존중과 나눔실천이란 창립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나눔활동을 진행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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